닫기

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참! 씁쓸한 마음을 못내...

작성자 이석근(ip:)

작성일 2015-05-29 19:57:53

조회 1196

평점 5점  

추천 26 추천하기

내용

주문한 물품은 잘 받았습니다.

하지만,,, 참~ 씁쓸한 마음을 못내 감추지를 못하고 표현해 봅니다.

이런 것도 참아야 하는 것이 참 좋은 소비자이겠지만,

그래도 이 나라의 신뢰도가 너무 떨어졌지 않았나 싶어서입니다.

제품을 주문하고 바빠서 입금액과 출고액이 차이나는 줄 모르고 2천이 모자라게 송금을 했나 봅니다.

본사에서 연락이 와서 아~! 그렇구나 하고 살펴 보았더니 2천이 차이가 났습니다.

붙여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하신 분이 하시는 말씀.

2천원 입금된 것을 본 후에 제품을 붙여드리겠습니다?

그래요. 회사 사장님이야 그 정도는 넘어가겠지만 실무진인지라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부처에서 자꾸 연락이 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리필 잉크는 끈임 없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좀 믿어 주면 안되었을까요?

실무자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정산을 하고 맞지 않으면 곤란한 경우가 생길 것입니다.

회사의 방침이니까 실무진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을의 입장인데.

 

그런데 오후 늦게까지도 입금이 안되었으니 입금확인후 제품을 보내겠답니다.

몇번씩 알겟다고 했는데 회사에서 내부간에 연락이 없었는가 봅니다.

결국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겨우 2천원 때문에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나? <참고로 저는 폰뱅킹을 할 줄 모르고 2천을 송금하려면 옷을 차려 입고 은행까지 가야 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조금 늦더라도 폰뱅킹이나 인터넷 뱅킹을 할 줄 아는 가족이 집에 오면 붙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각설하고 저의 바보같은 기계치라는 치부를 드러내면서까지 이렇게 장황하게 쓴 것은 어쩌면 이렇게까지 소비자와의 신뢰도가 무너졌는가 하는 것에 개탄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만의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국을 상대하는 회사측의 방침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구매하고 많은 돈이 송금되지 않았다면 몰라도, 또 지속적으로 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쓰야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씀쓸한 마음을 못내 감추지를 못하고 이렇게 썼습니다.

 

부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원리 원칙도 중요하겠지만 소비자의 입장도 고려해서 응대를 하셨으면합니다. 2천원 입금되는 것 보고 제품 발송하겠습니다. 참! 씁쓸한 마음이었습니다.

제품 잘 받았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지오테크

    작성일 2015-06-01 17:26:25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본의아니게 기분을 상하게 해드려 죄송해요ㅠㅠ
    입금 확인 후 출고가 가능한 부분이라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리구요~
    내부적으로 전달이 미비했던 부분으로 귀찮게 해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구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객님께 100%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지오테크가 되겠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 만족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24-05-18 02:54:02 5점 HP 932/933, 950/951, 952/953/954/955, 962/963/964/965, 902/912 프리미엄 리필잉크

  • 만족 네이버 페이 구매자 2024-05-18 02:47:53 5점 HP 932/933, 950/951, 952/953/954/955, 962/963/964/965, 902/912 프리미엄 리필잉크